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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아 화성인 "타블로도 11초 걸린 문제 7초만에 해결" IQ 177의 멘사회원

2011-11-16 22: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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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고등학교 1학년 때 멘사에 가입한 일명 '엄친아 화성인'이 등장했다.

11월1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 의과학도 이상욱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 씨는 이날 방송에서 가수 타블로가 11초 만에 해결한 것으로 유명해 진 IQ테스트 문제를 7초 만에 풀었다고 전하며 암기력 테스트로 원주율의 소수점 이하 자리와 행정구역 161개 등을 줄줄이 읊어 MC들을 경악시켰다.

특히 일명 '엄친아 화성인' 이 씨는 좋은 머리와 준수한 외모, 엉뚱한 행동 모두가 타블로와 비슷해 '타블로 도플갱어'로 불린다며 "내 아이큐는 멘사에서는 측정 불가가 나왔고 스웨덴 초고도 지능검사에서 177이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이 씨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수학선생님이 자신보다 문제를 못 푸는 것 같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검정고시를 치렀는데 문제가 너무 쉬워 발가락을 풀었다"고 말하며 엉뚱한 면모를 보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더불어 이 씨는 비상한 머리 뿐만 아니라 '화성인'다운 특이한 행동으로 또 한번 시선을 모았다. 그는 2008년께 레스토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는 퍼포먼스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해 검색어 1위에 오른 경험과 쓰레기봉투를 입고서 '나는 쓰레기가 아니다'는 퍼포먼스를 펼친 에피소드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칩거 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모든 생활을 전적으로 심부름센터에 의존하는 칩거프러터녀 20세 임나나 씨가 출연해 화제에 올랐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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