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공익근무요원에서 가수로 돌아온 전진이 MBC '무한도전'에 합류할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월14일 서울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열린 전진의 공익근무 소집해제 신고식에는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식지 않은 전진의 인기를 입증했다.
길이 '무한도전'의 멤버가 되기 전 전진이 '무한도전'의 제 7의 멤버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무한도전' 김태호 PD는 "전진이 연예계에 복귀하게 돼 무척 기쁘다. 전진의 스케줄이 바빠 '무한도전'에 합류할 수는 없겠지만 향후 전진의 일정에 맞춰 특집을 진행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진은 11월26일 일본 도쿄 오다이바 아리아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회 오픈월드 페스티벌 인 도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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