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배우 정일우가 체지방 0%의 탄탄한 명품 복근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tvN 월화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 황태자 정일우는 11월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른한 오후, 졸리신 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나갑니다. 빼빼로데이! 촤의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반신 수영복을 입고 명품 복근을 드러낸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 장면은 ‘꽃미남 라면가게’의 한 장면으로 최근 촬영한 컷. 정일우는 이번 수영장 씬을 위해 바쁜 스케쥴 속에서도 트레이닝과 식단 조절을 하며 몸 만들기에 박차를 가했다. 촬영 현장에 있던 여자 스태프들도 정일우의 복근을 보고 탄성을 자아냈다고.
정일우는 수영장 신을 앞두고 “드라마 ‘49일’때도 한 번 보여드리긴 했지만 오랜만에 또 노출 장면을 찍으려니 살짝 쑥스럽다.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이라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일우 복근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오후에 졸고 있다가 정신이 번쩍 들었어요! 제대로 안구정화 한 기분~”, “그 어떤 빼빼로 선물보다 멋지다. 빼빼로보다 더 좋다”라며 팬들의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tvN ‘꽃미남 라면가게’는 매주 월,화요일 밤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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