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가수 허각이 혜은이의 '제3한강교'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14대 전설로 혜은이가 출연, 허각은 '제3한강교'를 선택했다.
허각의 무대가 끝나자 혜은이는 "허각 씨가 노래를 조금 더 불렀다면 제가 울 뻔했다"라며 "왠지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지면서 슬픔이 아련하게 밀려온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혜은이의 '새벽비'를 댄스곡으로 편곡해 부른 가수 알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원더걸스 'be my baby', 컴백전부터 음원차트 들썩
▶ 박은지-감우성, 알고보니 처제-형부 사이 '로열 패밀리' 탄생
▶ '애정남' 여자친구 바래다 주는 기준' 간편정리 "통쾌해"
▶ 런닝맨 개리 멱살 “PD멱살 낚아채, 집가서 울 기세” 유재석,박예진도?
▶ [★화보] 지나, 섹시한 뉴욕커 매력 발산 "역시 남자들의 로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