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딸 류현서 양 공개 "아빠 빼닮은 얼굴, 미인 자리 예약"

[문하늘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자신의 딸 류현서 양을 공개했다.

11월7일 첫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 극장'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로 류시원이 등장해 자신과 꼭 닮은 딸 류현서 양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자신의 배우 인생과 가족에 대해 솔직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류시원은 태어난 지 9개월 된 류현서 양을 공개하며 딸 자랑에 여념이 없어 '딸바보'임을 인증했다.

앞서 류시원은 2010년 10월 무용을 전공한 조수인 씨와 결혼에 2011년 1월27일 득녀했다. 류시원은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굉장히 지쳐있었는데 가족이 생기니까 좋아졌다"며 가족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류현서 양은 아직 어린 애기이지만 류시원을 꼭 빼닮은 귀여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아빠를 닮아 살짝 처지 눈꼬리가 어떤 미인으로 자라게 할 지 기대가 된다.

한편 류시원은 일본 대형 기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한류스타로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출처: KBS 2TV '스타인생 극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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