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 사진 백성현 기자] 배우 이은우가 노출 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1월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 용산점에서는 'TV 방자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TV 방자전' 은 봉만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선호, 이은우, 여현수, 민지현, 윤기원, 이아현이 주연으로 나섰다.
이어 이은우는 "TV방자전 대본이 재밌었고 노출이 눈에 들어오는게 아니라 전체가 눈에 들어왔다. 봉만대 감독에 대한 기대가 있었기 때문에 마음놓고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은우는 다음에도 노출씬이 있는 작품이 온다면 어떻게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나는 배우이고 싶다. 노출신이 있어도 작품성만 좋다면 상관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채널CGV ‘TV방자전’은 11월5일 토요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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