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1초 후 웃긴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E채널 드라마 '여제' 출연진들이 1초 후 웃긴 사진을 능가하는 '1초 후 반전 사진'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E채널 방송 '여제'에 출연중인 배우 장신영은 극 중 돈과 권력에 짓밟혀 엄마를 잃고 화류계의 길로 들어서는 서인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사진 속에는 장례식장에서 모든 걸 포기한 듯한 표정의 장신영이 해맑은 미소로 브이자를 그리며 귀여운 애교쟁이로 돌변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E채널 드라마 '여제'는 본격적으로 서인화가 노블클럽에 입성하면서 새로운 구도를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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