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송이 기자 / 사진 bnt뉴스 DB] 배우 정소민이 ‘반전하체’ 시절을 뒤로 하고 명품 각선미 대열에 합류했다.
정소민은 10월21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서울패션위크 S/S 2012’ 이보현 디자이너 PT쇼에 참석했다. 이날 정소민은 다이어트로 인해 몰라볼 정도의 날씬해진 몸매로 등장했다. 특히 초미니스커트와 킬힐을 착용해 완벽한 각선미 라인을 한껏 뽐냈다.
이처럼 얼굴에만 투자하는 시대는 지났다. 몸짱의 열풍이 불면서 얼굴만큼 몸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탄력 있는 각선미를 위해 운동과 마사지를 하는 등 투자도 마다하지 않는다.
특히 연예인들은 몸매관리에 더욱 힘쓴다. 위에 정소미를 비롯한 윤은혜, 옥주현등 다이어트를 한 후 숨어있던 각선미를 찾았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해도 유독 다리 살만 빠지지 않는 경우가 있다.
다이어트를 하지만 다리에 살이 빠지지 않는 다리는 근육이 발달한 경우나 다리가 부으면서 그대로 굳어지는 부종형의 경우다. 근육이 발달한 경우에는 병원에서 시행하는 간단한 시술을 통해 교정이 가능하지만 부종으로 다리가 굵은 경우에는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다리 부종은 하지정맥과 같은 질병으로 연결될 수 있으며 이는 폐색전증을 발생하여 생명까지 위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리부종은 미리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의 경우에는 다리를 꼬는 등의 자세를 피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여 다리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한림제약에서 나온 ‘안토리브’는 적포도 잎에서 추출한 폴리페놀 성분을 함유, 손상된 다리 정맥 내의 세포 회복을 돕고, 혈관 벽의 탄성과 강도를 증가시켜 다리 부종 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 한국코러스의 ‘비니페라캡슐’, 파마킹의 ‘안페라캡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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