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똥습녀' 임지영 신내림 받고 법당세워 무속인 활동 '신병 앓았다'

2011-10-24 09: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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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2006년 월드컵 당시 과도한 노출로 화제에 오른 '똥습녀' 임지영 씨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연예 매체는 월드컵 당시 노출패션으로 '똥습녀'란 별명을 얻은 임지영(31) 씨가 서울 강남구에서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임지영 씨는 20대 중반부터 신기(神氣)를 느꼈으며 작고한 부친 역시 과거 유명한 예언가였다고 전했다.

이에 임 씨는 2010년 여름께 신굿을 받는 꿈을 꾸고 신내림을 받을 것을 결정해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영은 바지의 엉덩이 부분을 노출한 후 비닐로 처리한 충격적 의상으로 '똥습녀'라는 별칭을 얻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다. (사진출처: 채널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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