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2006년 월드컵 당시 과도한 노출로 화제에 오른 '똥습녀' 임지영 씨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 연예 매체는 월드컵 당시 노출패션으로 '똥습녀'란 별명을 얻은 임지영(31) 씨가 서울 강남구에서 법당을 차리고 무속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했다.
이에 임 씨는 2010년 여름께 신굿을 받는 꿈을 꾸고 신내림을 받을 것을 결정해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영은 바지의 엉덩이 부분을 노출한 후 비닐로 처리한 충격적 의상으로 '똥습녀'라는 별칭을 얻어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다. (사진출처: 채널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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