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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를 위해 야수가 나섰다?! 비스트, 화장품 브랜드 어퓨 남성 모델로 발탁!

2011-10-21 11:45:47

[뷰티팀] 코스메틱 브랜드 어퓨(A’PIEU)는 소년의 순수함과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모델로 발탁했다.

어퓨는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로 10대 후반부터 20대 초중반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 최근 국내, 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를 새롭게 모델로 기용하면서 순수함과 트렌디함을 접목시킨 브랜드의 이미지를 한층 더 강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이 브랜드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 허성민 팀장은 “비스트는 가수로서 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 드라마, 예능 등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이라며 “소년 같은 감성과 남성적인 강렬한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비스트의 매력이 순수함과 건강한 에너지를 접목시킨 자사 브랜드의 콘셉트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스트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 촬영한 감각적인 브랜드 영상을 통해 어퓨 대표 모델로서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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