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멜로퀸 수애, 수중 키스신으로 몸매 종결자 등극

2011-10-19 14:06:42
기사 이미지
[박영준 기자 / 사진 백성현 기자] ‘천일의 약속’의 여 주인공 배우 수애가 첫 회에서 보여줬던 김래원과의 과감한 베드신에 이어 수중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는 수애가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김래원과 아찔한 수중키스신을 하는 장면이 10월18일 방송됐다. 특히 수애가 수영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 최선을 다해 수중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주변 배우와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수애에게 이번 수중 촬영은 데뷔 후 첫 비키니 공개라고 한다. 과거 작품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일이 많이 없었던 수애의 몸매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네티즌들은 “수애 언니 몸매가 저렇게 예쁜지 몰랐네”, “김래원 계탔나?”, “물 속에서 더욱 돋보이는 몸매” 등을 이야기하며 수애의 몸매에 찬사를 보냈다.

성형외과 전문의 송홍식 원장(드림성형외과)은 “수애는 잘록한 허리가 장점인 배우다. 그의 잘록한 허리 때문에 몸매가 전체적으로 글래머러스해 보이는 것”이라며 “최근 베이글녀 열풍의 중심은 풍만한 몸매지만 잘록한 허리가 받쳐줄 때 돋보이기에 복부 지방을 없애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을 통한 방법이 지루하거나 효과를 보지 못한다면 지방흡입술도 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10월17일 첫 방영된 ‘천일의 약속’은 첫 방송에서 시청률 12.1%를 기록하며 단숨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일각에서는 초반 시청률을 잡을 수 있던 이유로 첫 회부터 등장한 수애와 김래원의 강렬한 키스신과 배드신이 한몫했다는 점을 들었다.

수애의 베드신은 전작인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도 볼 수 있었다. 당시 배우 정우성과의 완벽한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데 이어 이번 작품에서 김래원과의 베드신을 선보인 수애는 ‘멜로퀸’이라는 애칭도 얻게 됐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presslife@bntnews.co.kr

▶ 커플 궁합 ‘男-타로카드, 女-사주’ 선호
▶ 스타들이 사랑하는 웨딩드레스, 암살라
▶ 연애 악몽 ‘男-이유 없는 잠적, 女-양다리’
▶ 취업 당락 좌우하는 이력서 사진, 이렇게 찍어라!
▶ 스티브 잡스 사망에 맥 빠지는 애플 "아이폰5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