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현 기자] 장신영, 정은우, 한진희, 연미주, 김청, 송유하 주연의 SBS 아침연속극 ‘태양의 신부’ 제작발표회가 SBS 목동 사옥 13층에서 열렸다.
2011년 판 심청을 표방하는 ‘태양의 신부’는 스물일곱인 한 여자가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나이 많은 재벌 회장과의 결혼을 선택하면서 겪게 되는 파란만장한 가족사와 이를 근성과 포용력으로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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