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자신과 붕어빵인 아들과 아내 황규림 씨와 판박이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0월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 시후와 둘째 딸 시현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시후와 시현이의 모습은 명랑한 잉꼬부부인 정종철·황규림 부부를 각각 묘하게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종철, 황규림의 어린시절 모습 같다", "아빠 엄마 조금씩 닮으니까 귀엽네", "정종철씨 장가 잘 가신듯", "시현이는 대세를 따를 줄 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앞서 아내 황규림이 둘째 시현이의 출산 후 총 34Kg을 감량했음을 트위터를 통해 밝히며 여전한 아내사랑을 과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출처: 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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