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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여군, 종편 시트콤서 엉뚱발랄 육군소위 변신

2011-10-18 17: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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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박한별이 종편 시트콤에서 엉뚱발랄 신세대 여군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MBN의 주말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가제)'에 출연할 예정인 박한별은 엉뚱하고 발랄한 신세대 여군 역할을 맡았다.

극 중 박한별은 대령 엄마과 중령 아빠 사이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군인의 길을 걷는 엉뚱하고 발랄한 신세대 여군소위를 연기하게 됐다. 이에 박한별은 "시트콤은 정말 하고 싶었던 장르다.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캐릭터라 기대감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특히 박한별은 "대본을 읽으며 재미있고 맛깔스러운 대사에 푹 빠져버렸다. 멋진 선후배 배우들과의 작업이 굉장히 설렌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50부작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영화 '조폭마누라' 시리즈의 조진규 감독과 '남자 셋 여자 셋'의 문선희 작가, '황금어장'의 최대웅 작가가 힘을 합친 기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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