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수애 수중 키스신…베드신에 이어 숨겨온 명품 몸매까지

2011-10-18 18: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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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배우 수애와 김래원이 수중에서 키스를 나눴다.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수애와 김래원이 수영장에서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는 씬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다.

10월4일 경기도의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촬영된 두 사람의 수중 키스신은 서연과 지형의 불같은 사랑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1화에서 보여준 베드신에 이어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촬영에서 수애는 수영을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없이 하루 종일 이어진 수중 촬영에도 최선을 다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간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수애의 비키니 몸매와 15kg 감량을 통해 몸짱 스타로 거듭난 김래원의 몸매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애와 김래원의 수중 키스신이 담긴 ‘천일의 약속’ 2화는 10월18일 방송된다. (사진제공: (주) 예인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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