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화성인 청순차력녀, 입으로 버스 끌어당기는 청순미인 "연애 하고 싶어요"

2011-10-14 10:26:32

[장지민 기자] 청순차력녀 화성인이 출연해 방송 중 괴력을 선보였다.

10월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인류보고서 화성인 X-파일'에서는 청순한 외모에 괴력을 발휘하는 청순차력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청순차력녀는 12명이나 탑승한 차량을 입으로 끌어당기고 목 부위로 철근을 휘는 등의 엄청난 힘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싱글인 청순차력녀는 소개팅 자리에 참석했다. 그를 만나기 위해 찾아 온 소개팅남은 "청순한 여자가 이상형이다"라며 첫 인상에선 청순차력녀에게 호감을 보엿지만 단정한 원피스를 입고 8단 발차기를 하는 그의 모습에 "그냥 친누나 삼고 싶어요"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또 한번의 소개팅을 실패한 청순차력녀는 "제가 마음에 드시는 분은 연락 주시길 바랄께요. 절대 때리지 않아요. 물지 않아요"라고 공개 프로포즈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청순차력녀 외에도 남성스러운 외모를 가져 고민이었던 원희선 씨가 한층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따. (사진출처: tn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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