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배우 이영아가 밀가루 여신으로 거듭났다.
10월8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 리그(이하 코빅)’에서 MC 이영아는 4라운드에서 통편집 될 하위 4개 팀을 발표하는 순간 갑자기 상기된 표정을 보였다.
밀가루 분사기 앞에 앉은 이영아는 얼굴 고루 밀가루를 뒤집어 쓰고도 “요즘 유행하는 가부키 화장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개그맨 동료들을 웃음짓게 했다. 갈갈스 팀 윤석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밀가루투성이 이영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코빅’ 관계자는 “이영아는 녹화 현장이나 회식 자리에서 솔직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주고 있다. 출연자들과의 인간관계도 무척 좋아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영아는 연정훈과 함께 OCN ‘뱀파이어 검사’에서 강인한 특수범죄팀 여검사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다. ‘코미디 빅 리그’ 5라운드는 10월15일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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