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김예림·신지수 사진 화제, 카메라 마사지의 위대한 효과 "당장 데뷔해도 OK"

2011-09-28 15: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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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슈퍼스타K 3' Top10에서 개성있는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신지수와 투개월의 김예림이 친분을 입증했다.

9월27일 Mnet '슈퍼스타 K3' 공식 트위터에는 "'슈스케3'의 두 미녀 예림과 지수 직찍, 최고의 라이벌이자 최고의 친구"라는 글과 함께 둘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예림과 신지수는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아래에는 '안녕 우리의 마지막 십대, 예림&지수' 라는 글도 적혀 있어 어느덧 돈독해진 둘의 사이를 짐작케 한다.

특히 네티즌들은 둘의 미모에 다시한번 관심을 가지고 있다. 방송출연 당시보다 살짝 짙어진 메이크업과 여성스러운 옷차림의 이들은 당장 듀엣으로 데뷔해 활동해도 손색없을 만큼의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신지수는 예선1차에서 서인영에게 "그런 모자 쓰지 마라"라는 핀잔을 들은 이력이 있으며 투개월의 김예림 역시 미국 예선 당시 촌스러운 패션으로 심사위원 이승철에게 폭풍지적을 받은 바 있어 일취월장한 그들의 미모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카메라 마사지 효과인가?", "둘 다 이렇게 미인인 줄 몰랐네", "'슈스케3' 최고미녀 2인방이다" 등의 반응으로 그들의 미모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Top10에 합류하게 된 이들의 본선 생방송은 9월30일 부터 11월11일까지 7주간 진행되며 최종승자 1인에 오르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사진출처: Mnet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슈퍼스타K3'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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