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자 기자] 가수 보아(BoA)가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 스타')'의 미국 오디션 심사를 위해 LA로 향했다.
9월23일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K팝 스타 오디션을 위해 LA로 가는 길(On my way to LA for k-pop starts audition) 너무 기대돼요! 화이팅"이라는 글고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보아는 12월 첫방송되는 'K팝 스타'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심사위원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양현석, JYP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 박진영과 함께 'K팝 스타'를 진행한다.
'K팝 스타'는 SM·YG·JYP 등 3대 가요기획사가 한자리에 모여 세계시장에 내놓을 인재를 발굴하고 음반발매 기회를 주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K팝 스타'는 9월부터 북남미, 중국, 프랑스 등 해외 오디션을 시작, 12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보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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