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쥬얼리 예원-세미, 쥬얼리S 활동 ‘청순한 매력, 핑클같아~’

2011-09-20 16:3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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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인턴기자] 쥬얼리 멤버 예원, 세미가 뭉친 쥬얼리S의 싱글 티저가 공개됐다.

9월19일 쥬얼리S가 착각의 방 프로젝트 제 2탄 싱글 ‘됐지 뭐…’의 티저를 공개해 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착각의 방 프로젝트는 앞서 2010년 가을 슈프림팀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콜라보한 ‘그땐 그땐 그땐’으로 1탄을 선보인 바 있다. 2011년 2탄은 쥬얼리S 예원, 세미가 맡게 된 것.

이번 활동을 통해 쥬얼리S는 쥬얼리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전하며 쥬얼리S만의 목소리로 이별을 맞이한 여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에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2008년 결성된 쥬얼리S는 하주연, 김은정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2011년에는 신예 멤버 예원, 세미가 쥬얼리S의 이름을 받아 활동한다”고 밝혔다.

이어 “쥬얼리S에는 많은 뜻이 있지만 모(母)그룹 쥬얼리의 small, 즉 소그룹이라는 뜻도 있다. 쥬얼리와는 또 다른 동생들만의 색을 표현하고자 했던 의도를 담고 있어 이번에는 예원과 세미가 활동하게 된 것이다. 이 둘의 색다른 매력을 기대해달라”고 쥬얼리S 멤버 변화에 대해 설명하며 이들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쥬얼리S는 재킷 이미지와 티저를 선공개한 뒤 21일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됐지 뭐…’를 공개한다. (사진출처: 스타제국 / 쥬얼리S ‘됐지 뭐…’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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