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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멀미’ 난시 때문?

2015-04-06 21:27:06
[김경렬 기자] 모처럼 휴일날 3D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는데 영화를 보는데 어지러워 영화를 보기 힘들다.

그래도 3D 영화에 적응도 못하는 시대에 뒤 떨어지는 촌스런 사람이랄까 두려워 말도 못한 채 친구와 연인과 오늘도 참고 3D 영화를 보고 있다. 아마 이러한 경험들은 직접 경험을 해봤거나 주변에서 종종 들을 수 있었을 것이다.

3D 영상을 볼 때 멀미를 느끼는 것처럼 어지럽고 피곤함을 느끼는 이러한 증상은 일명 ‘3D 멀미’라고도 불린다. 자동차나 배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느끼는 멀미와 비슷한 증상을 3D 영상을 보면 느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이런 3D 멀미의 증상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특히 눈이 피곤하고 어지럽다면 한번 난시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난시를 가진 사람은 사물의 경계가 흐려 보이고, 사물이 겹쳐 보이기 때문에 눈이 쉽게 눈이 피로해 진다. 그런 난시를 가진 사람이 역동적인 화면과 빠른 화면전환이 많은 3D 영화를 보다 보면 어지러움을 느끼기 쉽다.

따라서 3D 영화를 보면 눈의 피로나 어지러움을 느끼고, 평소 사물이 겹쳐 보이거나 흐릿해 보이는 일이 종종 있다면 난시를 의심해 보는 것이 좋다. 아래 난시 자가 테스트를 해보고, 난시가 의심된다면 안전문가를 찾아 정확한 시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난시를 정확히 교정하지 않으면 흐린 시야로 인해 피로를 느끼기 쉽다.

하지만 난시가 의심된다고 하더라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난시라는 것이 생소할 수 있지만 안경을 쓰는 사람의 48%가 난시를 가지고 있다. 즉, 시력교정이 필요한 2명 중 1명은 난시를 가지고 있다.

게다가 새로 나온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과 같이 처음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난시 렌즈가 있어 쉽고 편하게 교정이 가능하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촉촉한 편안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반 소프트렌즈인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에 난시교정 기능을 추가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눈의 깜빡임을 이용해 렌즈가 난시를 교정하기 때문에 언제나 선명한 시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ASD™ 기술로 안정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또 부드럽고 얇은 재질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렌즈 재질에 다량의 습윤인자를 함유시키는 아큐브만의 라크리온™ 기술로 하루 종일 렌즈가 촉촉하고 편안하다.

그리고 아큐브에서는 처음 렌즈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이스트™첫 렌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젠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는, 첫 렌즈 착용자에게도 쉽고 편안한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다양한 이벤트 참여와 렌즈 시험착용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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