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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석 훈남 아들 정우주, 훈훈한 외모+카리스마+재치 ‘스타감이네~’

2011-09-15 10: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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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인턴기자] 배우 정보석의 둘째 아들 정우주가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월12일 방송된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추석특집에 출연한 정보석이 둘째 아들 정우주를 공개했다.

이날 정우주는 “아버지가 고등학생 때까지 일기검사를 하셨다. 하루만 쓰지 않아도 쫓겨나 다음날 아침까지 들어오지 못했다”며 그간의 정보석법 엄한 자식 교육에 대해 이야기했다.

가장 이슈가 된 것은 정우주의 외모. 정보석의 샤프한 면을 빼닮은 외모는 녹화장의 출연진은 물론 소녀시대 멤버들까지 놀라게 만들만큼 훈훈함이 가득했다. 이에 더해 재치있는 입담까지 과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또 이날 아버지에게 바라는 점에 거침없이 “아버지 클럽 룸 좀 잡아주세요”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케 하며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긴데다가 예능감도 뛰어나다. 데뷔하면 스타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중앙대학교 연영과라니 마구 놀기만 한건 아니네” “와 정말 훈훈하다. 정보석씨 아들 보고만 있어도 배부를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달고나’에는 소녀시대의 유리, 효연, 수영과 화요비, 김지선 등이 출연해 유쾌함을 전했다. (사진출처: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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