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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시, 안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2015-04-02 17:53:28
[김경렬 기자]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글씨가 번져 보이고 흐릿해 보여서 어지러움을 느낌 적이 있다? 그래서 혹시 내 몸에 이상이 온 것은 아닌지, 걱정을?

이러한 증상은 평소에 자주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책이나 신문 등을 오래 읽고 난 후에만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난시 일 수 있다. 난시란 우리 눈의 각막이 비 구면형태여서 빛의 굴절이 일정하지 못해, 사물이 흐려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난시가 있으면 평소 책이나 신문 등의 글을 읽을 때 검은 글씨와 흰 바탕의 윤곽선이 선명하게 보이지 않고 흐려 보여서, 마치 글씨에 그림자가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때문에 그런 흐릿한 시야로 장시간 계속 책을 읽다 보면 눈에 피로를 느끼고, 어지러워 질 수 있는 것이다.
또 난시가 있을 경우 일반 근시용 렌즈를 착용하더라도, 난시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렌즈를 꼈는데도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등 선명하지 못한 시야로 불만족을 느끼기 쉽다.

이와 같이 난시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아래 그래프를 통해 난시 자가 테스트를 해보자. 그리고 난시가 의심된다면 안전문가와 함께 정확한 시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난시를 정확하게 교정하지 않으면 눈의 피로나 어지러움을 느끼기 쉽고, 장기적으로는 시력저하를 불러 올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시가 의심된다고 하더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자. 난시는, 안경을 쓰는 사람 2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다. 다만 일반 근시와 달리 조금 더 정교한 시력교정이 필요할 뿐.

특히나 새로 나온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과 같이 처음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난시 렌즈가 있어 쉽고 편한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촉촉한 편안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반 소프트렌즈인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에 난시교정 기능을 추가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눈의 깜빡임을 이용해 렌즈가 난시를 교정하기 때문에 언제나 선명한 시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ASD™ 기술로 안정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기사 이미지또한 부드럽고 얇은 재질로 만들어져 착용감이 좋을 뿐 아니라, 렌즈 재질에 다량의 습윤인자를 함유시키는 아큐브만의 라크리온™기술로 하루 종일 렌즈가 촉촉하고 편안하다.

그리고 아큐브에서는 처음 렌즈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이스트™ 첫 렌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젠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는, 첫 렌즈 착용자에게도 쉽고 편안한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다양한 이벤트 참여와 렌즈 시험착용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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