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증상은 평소에 자주 어지러움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책이나 신문 등을 오래 읽고 난 후에만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난시 일 수 있다. 난시란 우리 눈의 각막이 비 구면형태여서 빛의 굴절이 일정하지 못해, 사물이 흐려 보이거나 겹쳐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또 난시가 있을 경우 일반 근시용 렌즈를 착용하더라도, 난시교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렌즈를 꼈는데도 물체가 뿌옇게 보이는 등 선명하지 못한 시야로 불만족을 느끼기 쉽다.
이와 같이 난시가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아래 그래프를 통해 난시 자가 테스트를 해보자. 그리고 난시가 의심된다면 안전문가와 함께 정확한 시력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난시를 정확하게 교정하지 않으면 눈의 피로나 어지러움을 느끼기 쉽고, 장기적으로는 시력저하를 불러 올 수 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시가 의심된다고 하더라고 너무 걱정하지 말자. 난시는, 안경을 쓰는 사람 2명 중 1명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많다. 다만 일반 근시와 달리 조금 더 정교한 시력교정이 필요할 뿐.
특히나 새로 나온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과 같이 처음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난시 렌즈가 있어 쉽고 편한 난시 교정이 가능하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촉촉한 편안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반 소프트렌즈인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에 난시교정 기능을 추가된 제품이다. 자연스러운 눈의 깜빡임을 이용해 렌즈가 난시를 교정하기 때문에 언제나 선명한 시야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ASD™ 기술로 안정적인 교정이 가능하다.

그리고 아큐브에서는 처음 렌즈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모이스트™ 첫 렌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젠 난시까지 교정할 수 있는, 첫 렌즈 착용자에게도 쉽고 편안한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자. 다양한 이벤트 참여와 렌즈 시험착용을 신청할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가을에 헤어스타일 바꾸는 이유는?
▶ 센스만점 며느리의 남다른 추석 선물은?
▶ 직장인들을 위한 짬짬이 ‘퀵 5분’ 스트레칭
▶ 포니테일헤어 제안, 사랑스럽게 or 섹시하게
▶ 추석 맞이 부모님 선물로 ‘효도성형’ 인기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