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돌출돼있어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화났냐고 물어봐요”, “치아가 삐뚤어져서 웃을 때 항상 손으로 가리게 돼요”, “앞니가 떠 있어서 면을 먹을 때 불편해요”
보통 치아교정을 위해서는 교정기를 1~2년 정도 착용해야 한다. 더불어 교정 비용에 대한 부담도 만만치가 않다. 이에 최근에는 착용감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치료 기간을 단축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는 데이몬 교정이 각광받고 있다.
데이몬과 같은 자가결찰 교정장치의 경우 결찰이 감소하기 때문에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치료 기간 동안 약한 교정력을 사용해 치아의 위치와 악궁의 형태가 형성되도록 유도해준다.
또한 자가결찰방식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슬라이딩 도어가 와이어를 잡아주기 때문에 철사가 자유롭게 미끄러질 수 있다. 결국 치아 이동에 대한 마찰력을 감소시켜 원하는 위치로 더욱 빠르고 쉽게 움직일 수 있어 교정 효과를 상승시키는 것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깨끗한 클렌징의 필수품, 천연 해면
▶ 여대생, 술도 똑똑하게 마셔야… 피부미인?
▶ '연예인' 양악수술, 유독 관심 받는 이유는?
▶ 양악수술로 효과 본 연예인, 얼마나 예뻐졌길래…
▶ ‘슈스케2’ 최은 “양악수술로, 에로배우 이미지 벗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