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무한도전'의 멤버 정형돈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개화동을 떠나 여의도로 이사했다.
9월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미니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도중 마지막으로 정형돈의 개화동 집이 공개됐다. 이에 정형돈은 창 밖으로 개화동 풍경을 보며 여의도로 이사를 가야 해 아쉬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스피드 특집'으로 꾸며져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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