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무한도전-스피드 특집' 정형돈 이사, 이제 '미존개오' 아닌 '미존여오'?

2011-09-04 09:29:49

[장지민 기자] '무한도전'의 멤버 정형돈이 오랫동안 거주했던 개화동을 떠나 여의도로 이사했다.

9월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미니버스를 타고 여행하는 도중 마지막으로 정형돈의 개화동 집이 공개됐다. 이에 정형돈은 창 밖으로 개화동 풍경을 보며 여의도로 이사를 가야 해 아쉬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정형돈의 개화동 집 근천에서는 정재형의 구멍난 티셔츠같은 옷이 많이 들어있다는 개화동 헌옷 수거함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홍철은 "이제 보니 집이 두 채다. 벌집이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고 유재석은 "버섯도 재배한다"고 폭로했다. 정말 노홍철의 집에는 벌집도 나무 담장에 핀 버섯도 있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스피드 특집'으로 꾸며져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연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문채원 졸업사진, 모태미모 인증 '역시 공주답네'
▶ 최은 양악수술 "이렇게 청순해도 되는거야?" 물오른 미모~
▶ ‘슈퍼스타K3’ 10kg, 반전 가창력에 윤종신 극찬 “들은 것 중 제일 신나”
▶ ‘슈퍼스타K3’ 서로사, 박정현 혹평에도 ‘슈퍼패스’
▶ [★화보] 서효림, 섹시한 망사레깅스 입고 도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