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싱글맘 서로사가 슈퍼패스로 슈퍼위크에 진출했다.
9월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3’에는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한 뒤 뇌성마비 아이를 기르는 서로사가 출연했다.
이어 서로사는 오디션 경연장에서 자작곡 ‘꿈’을 선보여 안정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평가는 냉정했다. 노래가 끝난 뒤 박정현은 “곡이 너무 좋다. 하지만 노래는 너무 약하다. 작곡가 대회였으면 합격을 드렸을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불합격을 줄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 성시경 역시 “맞는 말이다. 오늘 보여준 퍼포밍은 불합격이다”고 전했다. 그러나 곧 “하지만 완성됐을 때 어떻게 보일까 생각을 들게 했다. 많은 호흡이 눈에 보였다. 우승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슈퍼패스를 주고 싶다”며 합격을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차 지역예선을 비롯해 슈퍼위크가 시작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출처: 엠넷 ‘슈퍼스타K3’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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