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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2' 규현-누나 바이올린 협연 "우월한 뮤지션 남매 입증?"

2011-09-01 23: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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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친누나와 협연 무대를 선보여 '우월한 남매'를 입증했다.

9월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무대에서 규현은 자신의 친누나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씨와 멋진 합동 공연을 펼쳤다.

이날 규현은 '필살기 배틀'로 펼쳐진 1차 경합 무대에서 친누나 조아라씨의 바이올린 연주에 맞춰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씨는 20년 가까이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까지 한 바이올린 수재다.

규현은 무대를 마치고 난 후 인터뷰에서 “심적으로 누나와 함께 무대에 섰던 적이 없었는데 누나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말하며 누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친누나와 함께 첫 합동공연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무대는 9월3일 토요일 오후 5시50분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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