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친누나와 협연 무대를 선보여 '우월한 남매'를 입증했다.
9월3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2-전설을 노래하다' 무대에서 규현은 자신의 친누나 바이올리니스트 조아라씨와 멋진 합동 공연을 펼쳤다.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씨는 20년 가까이 바이올린을 연주해온 바이올리니스트로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생활까지 한 바이올린 수재다.
규현은 무대를 마치고 난 후 인터뷰에서 “심적으로 누나와 함께 무대에 섰던 적이 없었는데 누나와 함께 공연을 하고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말하며 누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친누나와 함께 첫 합동공연으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슈퍼주니어 규현의 무대는 9월3일 토요일 오후 5시50분 KBS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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