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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드라마틱한 광고 캠페인 선봬

2011-08-30 22: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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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여성 캐릭터 브랜드 미샤가 드라마틱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9월부터 공개되는 이번 시즌 광고 콘셉트는 ‘시네마틱 신’이다.

소비자와의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방법의 일환으로 아트 필름으로도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촬영은 8월 미국 뉴욕 첼시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됐으며 미샤가 그동안 지켜온 모던&시크라는 오리지널리티를 보다 고급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세계적인 패션 모델 재클린 자블론스키를 새로운 뮤즈로 선택했다.

그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여성미를 갖춘 이상적인 얼굴로 평가받는데 에르메스, 지방시, 셀린느 등의 수많은 럭셔리 브랜드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시네마틱 무드를 바탕으로 여성 내면의 다양한 감성을 깊이 있게 표현해 촬영 내내 모든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델 뿐만 아니라 질샌더, 프라다, 디올옴므 등의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던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이자 아티스트 월리 반데페레가 촬영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그만이 표현하는 유니크한 컬러톤과 감성으로 미샤를 재해석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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