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영국 오리지널 명품 브랜드로 알려진 바버가 한국에 상륙한다.
국내에 공식적으로는 처음 론칭하는 바버는 영국 엘리자베스여왕과 다이애너비, 윌리엄 왕세자와 케이트 미들턴 등 영국 왕실 가족이 즐겨 입으며 영국 황실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다.
전 세계 40여개국, 700개의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뛰어난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왁스 재킷 등은 아웃도어 활동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캐주얼룩으로도 손색이 없어 120년동안 바버의 스테디셀링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국내에서는 우선 2011 F/W을 맞아 쿤, G533 등의 고급 편집매장을 통해 선보이며 2012 S/S 시즌부터 백화점 단독 매장 등 입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론칭 2년 내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매장 2~3곳을 오픈할 계획이며 이미 유통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이다.
[기사제공: 패션비즈 남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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