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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과거비화 공개 "빅뱅, 2PM 멤버 될 뻔했다" 누가?

2011-08-24 17: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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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인턴기자] 아이돌 비스트 멤버들의 힘들었던 과거 비화가 공개된다.

SBS E!TV 글로벌 연예뉴스 'K-STAR news'에서는 비스트의 데뷔 전 과거 이력들과 화려한 개인기까지 비스트에 대한 모든 것을 집대성한다.

비스트 멤버 장현승은 과거 YG에서 빅뱅의 멤버가 될 뻔했으나 아쉽게 탈락한 경력이 있다. 리더 윤두준 역시 JYP에서 2PM, 2AM 멤버들과 한솥밥을 먹었다고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구하라 남자친구로 화제가 된 용준형은 '씽(Xing)'이라는 댄스 그룹에서 팝핀 드래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전적이 있다. 이기광도 'AJ'라는 예명으로 솔로 가수 활동을 했으며, 비스트 멤버들이 이기광의 백댄서로 활약한 적도 있었다.

이런 다양한 이력 때문에 비스트는 한때 '재활용 그룹'이라고 불리우기도 했다. 비스트는 현재 국내외에서 '야수돌'로 불리며 MC, 고정 패널을 맡아 예능감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손호영과 유연지가 진행하는 연예뉴스 'K-STAR news' 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SBS E!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AJ M/V 캡쳐 / SBS 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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