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훈 기자] SBS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최강희의 비서룩이 화제다.
극 중 최강희는 터프하고 시원한 성격의 비서다. 매회 세미정장, 빈티지원피스, 수트,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비서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앤 해서웨이가 선보였던 오피스룩과 함께 거론되며 날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비단 최강희 스타일뿐 아니라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의 오피스룩은 직장 여성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오피스룩은 격식을 갖추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로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한다. 이런 점에서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패션 아이템이다.
그러나 이로 인해 오피스룩에 도전을 하지만 사놓고 번번이 입기를 포기하는 여성들도 있다. 오피스룩은 대부분이 치마스타일이며 허리라인이 잘록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복부 군살이나 하체가 두껍다면 오피스룩을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것이 사실.
때문에 이들은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 만들기에 매진한다. 하지만 바쁜 직장생활과 잦은 회식, 부족한 시간에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다. 또 다이어트를 독하게 하더라도 가슴처럼 빠지지 말아야 할 곳도 함께 줄어 난처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
따라서 최근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체형관리 시술을 이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지방흡입처럼 부분적으로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는 것. 그러나 마취나 수술자국, 통증 등으로 지방흡입을 꺼리는 경우도 있다.

이어서 이 원장은 “4D멀티지방분해술은 고주파에너지와 흡입기능이 결합된 장비로 시술한다. 고주파에너지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지방덩어리를 확장시켜 지방세포의 부피를 줄이고 신진대사를 증진시킨다. 동시에 흡입기능으로 지방세포의 림프배수와 혈액순환을 증진시켜 지방세포 감소와 셀룰라이트 제거에 효과적이다. 또 고주파에너지가 콜라겐 합성을 자극해 조직섬유가 수축되어 피부까지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준다”라고 덧붙였다.
즉, 고주파에너지와 흡입마사지 기능의 결합으로 고통 없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받는 것 같은 시술감으로 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 것.
이에 팔뚝이나 복부의 러브핸들, 허벅지, 엉덩이에 주로 발생하는 오렌지 껍질 형태의 피부인 셀룰라이트에 특히 효과적이다. 시술은 약 20분씩 2주 간격으로 총 3~5회 정도 받으면 최적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첫 시술부터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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