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달달한 매력의 소유자 배우 이동욱이 최근 고민을 털어놨다.
8월18일 이동욱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소식이 궁금 하다고 하셔서 셀카를 좀 찍어 볼랬는데 도저히 렌즈를 못 쳐다 보겠음. 하아 셀카는 성격하고도 안맞고 너무 어려워. 수학보다 더 어려워"라는 근심 가득한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이어 이동욱은 "아무튼! 열심히 촬영중 입니다! 매일 밤을 새우고 있지만 열심히 불태우고 있습니다! 아자!" 라며 "셀카 잘 찍는건 어디서 배우나요? 학원이라도 다녀야 하나요? 민망해서 렌즈를 볼수가 없어. 아아"라고 민망해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뭐 완전 조각이네", "밤새는 와중에도 팬을 위해 희생하는 마음 감동이에요", "셀카 어색해하시는 모습도 귀여우세요"라며 즐거워 하고 있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하는 SBS 특별기획 '여인의 향기'는 암 말기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연재(김선아)가 세경(서효림)과 파혼을 선언한 지욱(이동욱)과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 더욱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출처: 이동욱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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