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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관광협회, 홍콩서 한식 행사로 큰 인기

2015-03-18 01:32:30
[라이프팀] 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홍콩 엑셀시어 호텔에서 한식 프로모션 행사 ‘Taste of Korea’가 현지인들과 언론매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부터 6개월 일정으로 홍콩 엑셀시어 호텔의 ‘카페 온 더 퍼스트’에서 우리나라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음식관광협회는 지난8일 오후 현지 언론 관계자를 포함한 오피니언 리더와 여행사 관계자, 교민 등 200여명을 초청해 리셉션을 개최했다.

리셉션에 참석한 내외빈들은 쿠킹쇼 및 이화여대 국악과 학생들의 거문고와 가야금 연주 축하공연을 들으면서 다채로운 한식을 즐겼다.

한국음식관광협회 김동희 사무총장은 “행사 기간 중 뷔페식당에 한식코너를 설치해 잡채·갈비찜·전 등 한국 음식 20여 가지를 제공하고 쿠킹쇼를 개최했다”며 “이곳 사람들 사이에서 한국 음식이 큰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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