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모델 이파니가 우승 유력자답게 놀라운 근성을 보였다.
8월7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에서 이파니가 물 속에서 재빠른 스피드를 보이며 수상 장애물 달리기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승에서 이파니는 물 위 비닐 달리기에서 씨스타의 다솜에 조금 뒤졌지만, 수영에서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오로라의 지원과 접전을 벌였다.
두 사람은 목표 튜브로 거의 동시에 들어왔고, 비디오 판독결과 이파니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그는 “엄마는 못할 것이 없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드림걸즈 최강자전으로 꾸며져 개그맨 김미연, 김나영, 천상지희 다나&선데이, 배우 강은비, 이파니, 레인보우 김재경, 조현영, 씨스타 보라, 다솜, 나인뮤지스 은지, 혜미, 걸스데이 소진, 민아, 모델 김혜진, 달샤벳 비키, 수빈, 라니아 조이, 티애, 오로라 지원이 출연해 운동신경을 뽐냈다. (사진출처: KBS ‘출발 드림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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