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민 기자] MBC '무한도전' 조정팀의 멤버인 리쌍의 길과 개리가 사진작가 오중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길은 8월7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잠깐 쉬는 타이밍에 중석이형과 개리사진, 이틀동안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여러분 중석이형 사진은 정말 art art art! 기대하시라"라는 글과 함께 개리, 오중석과 함께 직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개리는 SBS '런닝맨'에서도 나체로 잠을 자다 여성 VJ를 기겁시킨 바 있을 정도로 평소 옷을 걸치지 않은 채로 잠을 자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개리오빠 섹시해요", "눈이 어두우세요? 왜그렇게 찡그리세요", "오중석 씨와 설마 누드촬영 한건 아니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명 사진작가 오중석은 '무한도전'의 조정 경기 현장을 카메라에 직접 담아 해당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사진출처: 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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