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PD 가상성형 중독 "송중기랑 너무 똑같나?"

[박문선 인턴기자] '무한도전' 김태호PD가 가상성형에 푹 빠졌다.

김태호PD는 돌출입이 들어간 모습으로 가상으로 양악수술까지 완벽하게 사진을 공개했다. 이것은 사진작가 오중석이 다듬어준 사진으로 김태호PD는 포토샵으로 다시 태어난 자신의 모습에 "우와 완전 신비롭다잉~"이라고 말하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트위터를 통해 "이러다 성형중독 걸릴 듯. 전 지금이 좋아요. 미사리 자외선 검버섯만 사라지면 37년만에 드디어 입이 한 발짝 물러섰네요. 진작에 그렇게 좀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계탔네요!", "10대 태호PD", "언뜻 보면 유아인인데요? 오~포토샵의 과학은 정말 대단합니다", "이건 뭐 GD(지드래곤) 그 자체네요"라고 감탄했다. (사진출처: 김태호PD, 오중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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