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형준 인턴기자] 호스 인트로피아가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모던 프린세스가 되었다.
그 동안 호스 인트로피아는 매시즌 그 분야의 뛰어난 영감을 주는 여성을 모던 프린세스로 선정하여 화보를 진행했는데 이번 시즌은 미국의 싱어송 라이터인 다이앤 버치를 선정하였다.
보헤미안 스타일과 다방면에서의 그녀의 룩과 음악적 영감은 호스 인트로피아의 F/W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며 그녀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스틸 톤의 무성한 잎사귀 프린트 레이스가 매치된 원피스와 다양한 레이어드 스타일링, 다이앤 버치의 이국적인 마스크로 젊은 여성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호스 인트로피아 관계자는 “그녀의 젊음과 야망, 괴짜스러움, 음악에 대한 사랑은 호스 인트로피아가 지향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뮤즈로 선택되었다”며 “브랜드가 한국 런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에도 다이앤 버치가 잘 알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이앤 버치는 우리나라에서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자신만의 음악세계로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사진제공: 호스 인트로피아)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공 fashion@bntnews.co.kr
▶ 배정남 ‘빛나는 구리빛 식스팩’ 공개
▶ 구하라, 파격 화보 공개 “진짜 카라의 구하라 맞아?”
▶ 미존개오 정형돈 “GD와의 패션논란, 종결짓겠다”
▶ 최정원-문근영-남규리, 시사회 패션 코드는 블랙?
▶ 공효진-류승범 커플, 역시 패셔니스타 커플은 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