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성은-LJ, 3년 열애 끝 결별…현재 친구사이

2011-08-05 10:05:17

[김혜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성은과 방송인 LJ가 끝내 결별했다.

같은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2008년 12월부터 연인으로 지내온 성은과 LJ가 열애 3년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각자 일이 바빠 만남이 줄었다. 이에 7월,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성은과 LJ는 결별 후에도 전화 통화를 주고 받는 등 절친한 친구 사이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성은은 2005년 가수로 데뷔, KBS 드라마 ‘며느리 전성시대’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중이며, LJ는 XTM ‘달콤 살벌한 대결’ 등에 출연해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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