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에 이진-조여정이 관람응원에 나섰다.
8월5일 오후 8시께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정이랑 '아가씨와 건달들' 보러왔어요~완전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이 사람은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의 절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이들은 8월2일 개막한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에서 나이트 클럽 여가수인 아들레이드 역을 맡은 옥주현의 응원 차 공연장을 찾은 것.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친구들이 최고네요", "미녀 친구를 둔 옥주현은 좋겠다", "응원은 잘 하고 오셨나요?", "역시 연예인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흥행보증수표 옥주현을 비롯, 진구와 이용우, 김영주, 정선아, 김무열, 이율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며 6년 만에 무대로 돌아온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은 9월18일까지 LG 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진출처: 이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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