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인턴기자]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모태미녀’에 동참했다.
7월31일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릴적 사진 세장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옛날 추억의 사진 두 장 더! 첫 번째 사진은 yayaya 콘셉트'라고 트윗을 남겼으며 또 '두번째는 Roly Poly. 메이크업 콘셉트는 이미 이때부터 우리 엄마가 계획한 듯…이 사진은 강아지 안 사줘서 맨날 쟤한테 찡찡대다가, 엄마가 꽃단장 시켜준다 그래서 뚝하고 바로 기분 좋아졌던 날. 그치만 여전히 새침'이라며 세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효민은 양갈래 머리에 그 당시 유행하던 큰 방울끈을 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고무공이 가득담긴 풀장에서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다음 사진에서는 강아지 인형만큼이나 깜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나도 추억에 잠긴다” “효민은 이때부터 예뻤나보네” “모태미녀였다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현재 ‘롤리폴리’로 복고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효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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