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슈주 최시원 할머니 별세 "가슴이 찢어집니다"

2011-07-26 11:51:26
기사 이미지[장지민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24)이 조모상을 당했다.

최시원의 할머니는 7월22일 밤 별세해 25일 아침 8시30분 발인을 마쳐 성남 영생원에 안치됐다.

할머니의 별세에 최시원은 7월23일 트위터에 "가슴이 찢어진다. 하지만 강해져야한다"는 글을 남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최시원과 돈독한 사이인 선배가수 브라이언(30)역시 24일 트위터를 통해 최시원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전하며 "여러분 기도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정규 5집 앨범은 예정대로 8월 초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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