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정 기자] 메이크업 아티스트계의 대모 이경민 원장이 메이크업 후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오연수를 지목했다.
한국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말을 최초로 사용한 이경민 원장은 이영애, 김혜수, 고소영 등 당대 톱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도맡은 대한민국 메이크업 역사의 산 증인.
더불어 이경민은 “우리나라 여성들은 세계 다른 나라 여성들보다 화장품을 너무 많이 쓰는 편이다”라며 “특히 여름 화장의 경우 스킨과 세럼을 바른 후 바로 선크림만 발라줘도 무관하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이경민 원장은 몇 백만 원의 수술비용을 들이지 않고 화장법만으로도 헤어라인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메이크업 시범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한 얼굴형, 꺼진 이마, 길어 보이는 턱 등 콤플렉스를 가려주는 마술 같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이 날 방송에는 수영장에서 돋보이는 메이크업, 남자친구를 감쪽같이 속이는 생얼 메이크업 비법과 등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챙겨 다니는 필수 아이템들도 공개될 예정이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경민 원장이 밝히는 메이크업에 관한 비밀과 그와 함께한 스타와의 에피소드는 7월22일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캐스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오현경 몸매 비결 공개 “안먹고 버텨라!”
▶ 수지, 학창시절 사진 공개 “원래부터 예뻤어요”
▶ 김선아, 비포&애프터 “통통한 삼순이는 어디로?”
▶ 닉쿤 동생 야닌, 광고모델 도전 “역시 우월한 유전자”
▶ 한유라 과거 사진 공개 “방송연예과 출신 외모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