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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돌싱특집' 여자 2호, "남자 6호가 급하게 다가오는 것 같아 두렵다"

2011-07-21 02:3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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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희 인턴기자] 남자6호는 씨름에서 이겨 획득한 데이트 권을 여자2호에게 쓰게됐다.

7월20일 방송된 'SBS 짝 - 돌싱특집'에서는 데이트를 하게 된 남자 6호와 여자 2호가 서로에게 속마음을 털어 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2호는 이혼의 경험 때문에 사람 '사람만나는거 두렵고 급하게 다가오는게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람이 나한테 가장 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조금 더 알아보려고 나갔던 것 뿐" 이라고 말하며, 빨리 다가오는 남자 6호를 부담스러워 했다.

이에 남자 6호는 "여자 2호가 결혼을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지 않을 까 생각했는데, 이렇게 얘기를 나눠보니까 내가 잘못생각한 건 아닌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남자6호는 "내가 당장 어떻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서로 알아가자는 것인데 상대방이 나에 대해서 갈팡질팡 하는 모습에 혼란스러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로 엇갈리는 속마음을 알게된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출처: SBS '짝-돌싱특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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