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경진 인턴기자] 여자 4호가 남자 4호에 이어 남자 5호에게도 적극적인 구애를 받고 있다.
7월20일 방송된 SBS '짝' 9기 ‘돌싱 특집’에서는 한 번의 시련을 겪은 이들이 아픔을 이겨내고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나섰다.
갑작스러운 남자 4호의 행동에 자극을 받은 남자 5호 역시 “복수지원 되냐”며 물에 뛰어들어 여자 4호를 뺏길 수 없음을 드러냈다.
이에 여자 4호는 “내가 이래도 되나 싶다”며 “두 분 다 그러니 기분은 좋았다”고 상황을 즐기는 듯 보였다. 평소 남자 5호가 여자 4소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었기 때문에 예상할 수 있었던 상황.
하지만 남자 4호와 남자 5호가 애정 촌에서 가장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남자 5호는 “사랑이냐 우정이냐 고민은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여자 4호는 “남자 4호와는 쿵 짝이 잘 안 맞는 거 같다”며 “남자 5호분은 항상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옮기는 거 같다”고 속내를 비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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