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정코치 과거 모습 화제 “완전 훈남이다잉~”

[김수지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김지호 조정코치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월28일 유튜브에는 ‘김지호 코치님(무한도전 조정코치)’라는 제목으로 김지호 조정코치 과거사진 모음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관련 영상 속 김지호 조정코치의 과거 사진은 김지호 조정코치가 2006년 연극 ‘타르튀르’ 무대에 올라 연기한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김지호 조정코치는 장발머리에 고풍스러운 의상을 입고 진지한 연기를 펼치고 있었다. 특히 그는 지금과 변함없는 잘생긴 외모를 뽐내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그의 과거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생긴 외모는 변함없구나”, “진정한 훈남이다. 연기자가 꿈이었나보다”, “정형돈 말투로 완전 훈남이다잉~”, “조정도 잘하면서 연기까지 잘하는 거 아니야”, “매력이 철철 넘치는구나” 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지호 조정코치는 MBC ‘무한도전’ 조정특집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의 조정 코치를 맡아 잘생긴 외모와 자상한 성격 그리고 강동원 목소리와 비슷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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