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파니 "이젠 '롤러걸'이라 불러주세요"

2011-07-18 0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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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롤러스피드스케이트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이파니는 19일 오전 11시30분 전라남도 여수시청에서 롤러스포츠의 스피드스케이팅 국제대회인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한롤러경기연맹 유준상 회장으로부터 위촉패를 수여 받는다.

이번 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는 8월30일부터 9월5일까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롤러경기장에서 열리며 본 대회는 한국 롤러스포츠의 실력과 위상을 더욱 많은 국민들에게 알리고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스포츠의 다양화외 비인기 종목의 육성 및 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

유 회장은 이파니의 홍보대사 위촉에 "세계적인 모델이며 배우인 이파니는 직접 인라인롤러스포츠를 즐기고 있는 마니아"라며 "이파니가 앞으로 롤러스포츠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전하며, '2011 여수세계롤러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이파니는 롤러스피드스케이트 홍보대사와 동시에 국내 유일 롤러스케이트 제조사(roll cap)의 모델에도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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