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토니안의 과거를 폭로했던 스타일리스트 선우윤재가 토니안의 군입대 당시 썼던 글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16일 방송된 KBS ‘자유선언 토요일’에는 토니안의 전직 스타일리스트인 서유윤재가 출연해 동료이자 친구로써 지냈던 예전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개된 글에서 선우윤재는 “늘 함께 하던 토니가 이제 2년이란 긴 시간을 홀로 떠났다. 마지막 가는 날까지도 멤버들 걱정뿐이던…토니…많은 쓴소리에 지쳤을 만도 했을 텐데…오히려 날 걱정해주고 항상 웃음으로 ‘잘 될 거야~ 노력하자고~ 힘내자~!’하던 토니가 생각난다” 라며 “누구에게도 지친 모습, 힘든 모습 보이기 싫어하던 평소 모습 그대로 마지막까지도 담담함을 잃지 않았던 토니. 건강이 걱정되지만 잘 이겨낼거라고, 잘 갔다오겠다는 너의 다짐 만큼 잘 해낼 거야. 토니야. TN 가족들이 응원 보낼게~ 파이팅!”라고 함께 일하는 동료를 넘어 친구로써 응원하는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더불어 선우윤재는 토니안이 H.O.T로 활동할 당시 사귀었던 여자 연예인을 비롯해 멤버들끼리 삼각관계에 빠졌던일 등 다양한 비화를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선우윤재는 현재 스타일리스트를 그만 두고 프리랜서로서 각종 강의와 스타일 컨설턴트로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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