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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투개더’ 박명수, 나는 해피투개더의 ‘발레리NO’

2011-07-15 0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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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진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오프닝공연으로 ‘백조의호수’를 준비했다.

7월14일 방송된 KBS '해피 투개더’에서는 개그콘서트의 발레리노 멤버들과 함께 오프닝공연을 보여준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발레리노 멤버들과 같은 복장을 입고 나와 ‘백조의 호수’를 공연했다. 개그맨 유재석은 박명수의 겨드랑이에 난 털을 가리키며 “겨드랑이에 말미잘이 있다”고 지적했다. 공연에 앞서 개그맨 신봉성은 박명수가 오프닝 공연 전부터 매우 하기 싫어했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남은 멤버는 스케줄이 있어서 못 왔다며 개그맨 박성광, 이승윤, 정태호만 출연했다. 무슨 스케줄이냐는 질문에 박성광은 “개밥 주는 스케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윤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는 것이 설레 2시간 밖에 못 잤다며 “녹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피곤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 투개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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