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오싹한 폐가 체험을 털어놨다.
7월14일 서울 종로구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는 영화 열린 공포영화 '기생령'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어 효민은 "진짜로 폐가에 갔는데 멤버들이 나만 혼자 버려두고 도망가 버렸다"며 "굉장히 무서웠다. 실제 영화 촬영장에서 그 느낌을 살려 연기했다. 도움이 많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티아라 멤버 중 지연은 공포영화 '고사'에, 은정은 '화이트'에 출연해 벌써 공포영화에 출연한 멤버만 세 명. 공포영화 선배인 두 멤버의 고육지책이 효민의 연기에 도움이 된 셈이다.
한편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루는 공포물이다. (사진출처: YTN '미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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