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북한, 코카콜라-KFC 허용 ‘이름 어떻게 지어질까?’

2011-07-14 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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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북한이 코카콜라와 KFC 평양입점을 허용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7월14일 YTN은 대북소식통의 말을 빌어 북한이 코카콜라와 KFC 평양 1호점을 개설키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동안 코카콜라와 KFC 평양지점 개설에 관심을 가져온 북한은 9월내지 10월에 1호점 오픈을 합의했다. 이미 북한에 존재하는 패스트푸드 점인 ‘삼태랑 청량음료점’에서는 햄버거는 ‘다진 쇠고기와 빵’ 와플은 ‘구운 빵 지짐’ 등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코카콜라와 KFC 입점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과연 이 패스트푸드가 북한에서 어떤 이름이 붙여질지 벌써부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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